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엄마와 단둘이 살고 있던 김아름은 게임을 좋아해 친해진 남사친 김용인을 집으로 데려갔다.
엄마는 김용인을 마음에 들어 하며 늦게까지 대화를 나누다 "밤이 늦었으니 자고 가"라며 방을 내어줬다.
이어 김아름은 "사귄 지 5개월 만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됐는데, 엄마의 반대가 무척 심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용인은 엄마를 찾아가 "앞으로 잘하겠다"며 미래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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