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속에는 '레전드 절친' 박지성과 에브라가 빨간색 '커플룩'을 맞춰 입고, 밝은 얼굴로 서로의 손을 맞잡을 준비를 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발벗고 나선 두 사람은 맨유에서 뛰던 시절부터 자타공인 찰떡궁합의 절친 듀오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박지성과 에브라가 축구장에 함께 있는 모습은 팬들에게 그때 그 시절의 향수를 자극한다.
또 "레전드 절친 듀오의 '그라운드 밖' 후배 조공 원정기"라는 문구는 '맨인유럽'의 정체성을 한 줄로 설명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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