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소속사 와이원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이윤진과의 파경설에 대해 "이혼이나 파경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진의 의미심장한 게시물과 팔로우 삭제 등에 대해서는 "개인 사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이범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팔로우를 모두 삭제하고, 게시물까지 지운 것도 파경설에 무게를 실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의 관계는 여전히 잘 유지되고 있다"며 파경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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