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취약 계층 환자 위한 1억 기부로 선한 영향력 이어가
- 2024.01.02 05:59
- 1년전
- 굿데일리뉴스
SUMMARY . . .
배우 김우빈이 취약 계층 환자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1억원을 기부했다.
김우빈은 지난 2014년부터 저소득 청소년을 돕기 위해 기부를 시작해 10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매년 서울아산병원에 소아암 환우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크리스마스 이브에 소아암 환우 200여명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내는 등 '산타클로스'를 자처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번 기부는 김우빈의 꾸준한 선행의 일환으로, 취약 계층 환자들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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