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되는 위니마스는 향후 1년간 부산의 건축·도시현안사업의 미래 발전 방향과 부산 건축디자인 혁신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시는 이러한 위니마스 대표의 다양한 경력들이 부산의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에 있어 추진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위니마스 명예자문건축가는 "부산은 2003년 처음 방문한 이래 계속 흥미롭게 지켜보는 도시로 내가 살고 있는 항구도시 로태르담과 여러모로 닮아있다"며 "부산이 최근 도시 공간 혁신에 대해 고민한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는 만큼 더 나은 도시공간 조성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할 수 있다면 이는 뜻깊은 일"이라고 전했다.
박형준 시장은 "부산은 지금 글로벌 허브도시로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마주했다"며 "이번 명예자문건축가 위촉을 통해 우리가 추구해야 할 건축과 도시의 미래 발전 방향을 마련하고 혁신적인 부산만의 품격있는 공간을 만든다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가득한 '글로벌 허브도시'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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