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결승전 1R 중간순위 1위 전유진...김다현은? 탈락 후보 위기 엄습

  • 2024.02.07 09:44
  • 3개월전
  • 메디먼트뉴스
'현역가왕' 결승전 1R 중간순위 1위 전유진...김다현은? 탈락 후보 위기 엄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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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락했다가 국민판정단의 선택으로 결승에 올라간 김양은 '천년학'을 선곡해 직접 원곡자인 김용임을 찾아가 1대1 코칭까지 받았으나 "감동이 가슴에 와서 전해지지 않는다"는 아쉬운 평을 받으며 649점에 머물렀다.

마리아는 K-꺾기를 내밀며 김용임의 '빙빙빙'을 선곡해 "잘 꺾는다!"는 호평을 받았으나 김양보다 낮은 623점을 받는데 그쳤다.

강혜연은 필살기인 정통 트로트 곡 남인수의 '울며 헤진 부산항'을 선곡했다.

특히 강혜연은 정통 트로트 입문 당시 스승님인 김정훈 작곡가를 찾아가 레슨을 받는 등초심으로 돌아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강혜연은 수없이 꺾기가 반복되는 올드 트로트를 혼신의 힘으로 완성했지만, 설운도는 "오늘 좀 실망했다"며 강혜연 특유의 음을 끌어올리는 습관을 지적했고 결국 667점을 받으며 윤수현이 왕좌를 연이어 지키는 쾌거를 일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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