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결승전, 눈물과 감동 그리고 아버지의 노래... 김양, 마지막 무대에 오르다
- 2024.02.14 08:33
- 11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SUMMARY . . .
이날 결승전에서는 3월 방송되는 '한일 가왕전'에 출전할 국가대표 트로트 톱7이 결정된다.
마이진은 10년 무명 생활에 포기하려던 순간 이 노래를 듣고 다시 꿈을 꾸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
린은 '현역가왕' 출연으로 인한 일각의 비난에 상처 받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표했다.
김양은 아버지가 생전 가장 좋아했던 곡을 선곡하며 마지막 무대에 오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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