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형, 임신 후 행복한 근황 전해! 남편 강재준의 변화도 눈길

음식도 해주고 아침마다 주스도 해주고 제가 입덧이 끝났는데도 계속 뭐를 먹고 싶냐고 한다"며 남편의 변화에 감사를 표했다.

현재 14주 임신인 이은형은 "아직 성별은 안 나왔는데, 단 음식에 엄청나게 당긴다.

결혼 7~8년만에 진짜 저희만의 세상이 시작된 것 같다"라고 임신 후 느낀 변화를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지난 13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한 후 동료들의 축하와 응원을 받고 있다.

특히 강재준은 2세를 위해 26kg 체중 감량에 성공하며 아버지로서의 책임감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