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 경남데일리

  • 2024.02.21 10:30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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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시작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재택의료센터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보다는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하실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이 되어 질환 상태에 따라 방문진료, 방문간호, 지역사회 지원 등 필요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령이나 노인성 질병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 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해 요양시설이나 요양병원에 있는 경우가 많은 데 이번 사업은 전문가들의 방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어르신들이 자택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해시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과 더불어 지난해 7월부터 시행 중인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으로 의료에 돌봄을 더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태용 시장은 "김해시는 올 1월 기준 고령사회에 진입해 2027년 초고령사회에 대비, 노인에 대한 지역사회 계속거주지원 필요성이 커졌다"며 "거동이 불편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분들이 가정에서 의료적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요양 재택의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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