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보육공동체로 보육의 질 높인다

  • 2024.02.22 17:22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진주시는 어린이집과 양육자, 지역사회가 하나의 보육공동체가 되어 질 높은 돌봄환경을 만드는 진주형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 어린이집’의 2024년 사업대상자로 9개 모음 44개소를 선정하고, 3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 추진에 나선다.

지방 최초로 시작한 진주형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은 2022년 원도심지역에서 시범사업을 시작해 2023년 7개 모음 28개소를 대상으로 사업을 시행해 보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고, 어린이집 간 협력과 상생으로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시는 2024년에는 구슬모음 어린이집 사업을 보다 안정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사업비를 9억 600만원으로 확대 편성하고, 관내 어린이집 전체를 대상으로 30개 모음의 신청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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