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동호랭이 오늘(25일) 발인, 영원히 기억될 음악과 그의 발자취

그의 짧았지만 빛나는 음악 인생을 되돌아보며 그의 업적과 기여를 기리고자 한다.

포미닛의 '핫이슈', '뮤직', 비스트의 '쇼크', '픽션', 티아라의 '보핍보핍', '롤리폴리', EXID의 '위아래', 에이핑크의 '노노노', '러브' 등이 모두 그의 대표작이다.

티아라 출신 은정, 소연, 포미닛 출신 남지현, 잔나비 최정훈 등 그의 음악으로 함께 성장한 가수들은 SNS를 통해 그를 추모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신사동호랭이씨가 남긴 음악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