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하늘은 빈대영(윤박)에게 직접 부탁하여 여정우의 수술실에 들어갔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긴장감을 느낀 여정우는 수술 후 남하늘에게 자신의 부족함을 토로하며 더 이상 수술을 할 수 없다고 말한다.
남하늘은 여정우에게 "메스를 잡든 못 잡든 넌 멋진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한다.
두 사람은 고3 시절 담임 선생님 한상철(정지순)을 만나고, 남하늘은 여정우를 위해 용기를 내어 수술을 도와주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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