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조영재 파리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빠르게 쏘는 사격에 매력…포기않고 완주 할것”

  • 2024.05.30 00:10
  • 3주전
  • 경상일보
▲ 지난 2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25m 속사권총에 출전하는 조영재가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지난 27일 충북 진천선수촌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국가대표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25m 속사권총에 출전하는 조영재가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어렸을 때부터 하늘 보기를 좋아했던 조영재(25·국군체육부대)는 요즘 망원경 대신 권총 조준경에 초점을 맞추는 재미에 푹 빠졌다.

빠른 속도로 25m 거리의 표적 5개를 연달아 쏴야 하는 속사권총이 주 종목인 조영재는 파리 올림픽 대표 선발전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의 꿈을 이뤘다.

2장이 걸린 속사권총 파리 올림픽 출전권을 1위로 당당하게 획득한 조영재는 지난 27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올림픽이라고 해서 다른 대회랑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하려고 한다. 똑같이 마음 편하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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