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는 오는 3월 1일 3‧1독립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구는 해마다 3월 1일이되면 우리나라 독립운동에 큰 영향을 미친 3‧1독립운동과 그 시발점인 봉황각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오전 10시~오후 1시까지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는 ▲독립운동가 인형탈 기념촬영 이벤트 ▲페이스페인팅 ▲인생네컷 포토부스 ▲독립운동가 의상체험 ▲태극기 굿즈 만들기 등 3‧1독립운동과 관련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3‧1독립운동의 역사적 의의와 정신을 많은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구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참여형 방식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들이 행사에 참여해 3‧1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그날의 외침을 다시 한번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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