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현대미술 큰 흐름 짚는 화폭들 잇따라

  • 2024.02.27 18:00
  • 3개월전
  • 뉴제주일보
제주 현대미술 큰 흐름 짚는 화폭들 잇따라
SUMMARY . . .

이번 전시에서는 기당미술관 소장품을 중심으로 제주 현대미술 태동부터 1980년대까지 제주예술이 형성되는 초창기 작가들 작품이 소개된다.

현중화, 변시지, 강용택, 김택화, 강요배와 같은 제주 출신 작가들과 도외 작가이지만 제주에서 활동하며 후학 양성 등 영향을 미친 홍종명, 이대원, 강길원, 강광 등의 작가들 작품 총 30여 점이 소개된다.

이어 한국전쟁으로 제주와 인연을 맺은 장리석과 최덕휴, 이대원, 홍종명의 작품을 통해 제주미술에 영향을 주었을 그들의 작품세계를 살펴본다.

또 1950~60년대 정규 미술교육을 받고 제주로 돌아온 강용택, 문기선, 양창보, 강태석, 김택화와 제주에서 미술을 접하고 꾸준한 전시활동을 펼쳤던 고영만, 고재만 형제의 작품도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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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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