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 '최파타' 27년 6개월 마지막… "힘들고 우울한 순간에도 미소 짓게 해줘서 감사해요"

  • 2024.06.01 19:34
  • 2주전
  • 메디먼트뉴스
최화정, '최파타' 27년 6개월 마지막… "힘들고 우울한 순간에도 미소 짓게 해줘서 감사해요"
SUMMARY . . .

배우 최화정이 27년 6개월 동안 진행해온 SBS 파워FM(107.7㎒)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마지막 생방송에서 아쉬움의 눈물을 흘렸다.

최화정은 31일 낮 12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파타'를 마무리하면서 "사실 클로징(마지막 멘트)은 라디오를 그만둔다고 생각할 때부터 '(생방송으로 말할) 자신이 없으니까 제발 녹음으로 해 달라'고 해서 녹음해뒀다"며 "생방송 인사는 지금 이 순간이 끝"이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나이 들어서도 명랑한 최화정으로 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최화정의 파워타임'이 여러분 청춘의 한 페이지였고 인생의 한 페이지라고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거듭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최화정은 1997년부터 2002년까지 5년간 진행을 맡았다가 2006년부터 다시 진행을 맡아 오늘까지 이어왔다.

#최화정 #진행 #생방송 #에너지 #감사 #최파타 #마지막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이 #나이 #명랑 #31일 #파워fm(107.7㎒ #1997년 #살게 #인사 #다시 #방식 #맡았 #5년간 #맡아 #정말 #12시 #생각 #자신이

  • 출처 : 메디먼트뉴스

원본 보기

  • 메디먼트뉴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