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검 결과 아내의 사망 원인은 '청산가리 중독'으로 밝혀졌고, 남편의 내연녀 김 씨가 용의자로 지목된다.
수사 결과, 아내 최 씨는 남편과 내연녀의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3억 5000만 원을 건넸지만 남편은 이를 알고도 내연녀와 만나고 있었다.
이 사실에 이지혜는 "돈까지 건넨 사실을 알면서도 관계를 정리하지 않은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분노했고, 안현모는 "남편은 빨리 둘 중 한 명을 선택했어야 한다.
이지혜는 "거짓으로 속이고 아내 최 씨를 살해한 내연녀는 천벌을 받을 사람"이라며 격분했고, 안현모는 "차라리 빨리 이혼했다면 피해자 아내 최 씨가 억울하게 죽지는 않았을 것"이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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