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편찬원은 2016년부터 역사학자와 일반 시민이 함께 서울의 문화유산을 답사하는 '서울역사문화답사'를 운영하며, 답사 내용을 책으로 엮은 '서울역사답사기' 시리즈를 발간하기도 했다.
주요 답사로는 3월 '동대문~청량리까지 동부 서울의 교통 변화', 6월 '뚝섬과 화양동으로 보는 서울의 여가문화', 10월 '창동에서 살펴보는 근현대 역사 인물들의 행적' 등이 있다.
(3월) 동대문~청량리의 교통은 1899년 동대문 앞에서 전차가 개통된 이래 꾸준히 변모해왔다.
뚝섬과 화양동 일대를 살피며 이 지역의 유래를 살피고 나아가 뚝섬유원지, 어린이대공원 등 이 일대가 서울 시민들의 대표적인 여가 공간으로 자리 잡는 과정을 살펴본다.
이외에도 해방촌과 이태원, 창신동과 동대문, 마포나루터 일대, 인현동 인쇄골목 등 독특한 역사와 특징을 지닌 동네를 직접 걸어보며 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느끼는 시간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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