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통영해상 제주선적 어선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 2024.03.09 21:05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도, 통영해상 제주선적 어선사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설치
SUMMARY . . .

도에 따르면 '2해신호'는 7일 오전 제주 한림항을 출항해 욕지도 해역에서 조업을 했으며, 한국인 선원 2명, 인도네시아 국적 외국인 선원 7명이 탑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오전에 한국인 선원 1명과 외국인 선원 2명이 의식불명인 채로 구조됐으며, 나머지 6명은 실종 상태다.

제주도는 실종자 가족 지원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통해 외국인 선원의 가족들과 연락을 시도하고 있다.

오영훈 지사는 이날 오후 제주해양경찰서 상황실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어 "최근 기상악화 등으로 어선사고가 이어져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으로, 실종자 가족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면서 "실종자 가족 지원을 비롯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사고 대응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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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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