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면 단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착착 - 경남데일리

  • 2024.03.14 13:21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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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면 단위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 착착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창녕군은 관내 영산면·부곡면 일원의 도로와 지하 시설물의 전산화에 대한 3차 연도 사업을 착수했다고 14일 밝혔다.

지하 시설물 전산화 사업은 도로와 지하 시설물의 정확한 위치, 설치 일자, 심도, 관경, 관 재질 등 다양한 속성정보를 최신 측량 기술로 탐사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군은 국비 보조를 받아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창녕읍, 2021년부터 2023년까지는 남지읍 지하 시설물에 대한 전산화 사업을 완료했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이 완료되면 도로와 지하 시설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무분별한 도로 굴착 등으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 사고 발생 시에는 신속·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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