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도시숲 조성으로‘숲세권에 살아요’

  • 2024.06.09 00:00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도시숲 조성으로‘숲세권에 살아요’
SUMMARY . . .

서귀포시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 중인'2024년 도시숲 조성사업'을 6월중 완료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권내 도로변 공한지 등에 수목을 식재하고 다양한 숲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올해 사업비 12억4000만원을 들여 학교숲 2개소, 강정마을 상생의 정원 1개소, 도시숲 4개소 등을 조성, 동백나무 등 32종 1만3,714주, 초화류 백리향 등 27종 4만6,443그루가 식재된다.

올해 3월에는 토평초등학교와 중문고등학교에 학교숲 조성을 완료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과 생태체험의 장소를 제공한 바 있으며, 강정 체육공원에는 마을 공동체 회복 지원 및 지역주민들에게 소통의 장소 제공을 위한 강정마을 상생의 정원을 조성, 다양한 수목 및 초화류를 식재하고, 벤치 등 편의시설을 지난 5월에 조성 완료했다.

일주도로변에 하귤 식재, 표선면과 용흥마을 신규 개설 도로에 배롱나무와 후박나무 식재 등 도심지 내 다양한 공간에 사계절 꽃피는 수목을 다층으로 심어 주민들에게 휴식의 장소를 제공하고 열섬완화 등 기후대응을 위한 숲 조성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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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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