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서귀포시 선거구 고기철 예비후보는 지난 14일 SNS를 통해 조수연 예비후보의 제주 4.3 왜곡 발언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한 데 이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국회 입성 시 다음과 같은 재발 방지 조치를 실시할 것이라고 16일 밝혔다.
고 예비후보는 "우선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제주 4.3 특별강연'을 추진하겠다"며 "일부 정치인들의 역사 왜곡 발언이 제주 4.3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부족한데서 비롯되었을 수 있다"고 전했다.
더욱이 "지역 국회의원들이 제주 4.3에 대해 알리는 데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하고"국회의원이 된다면 4.3에 대해 전 국민들이 인식하고 이해도를 높이는 노력을 하겠으며 그 시작을 국회에 입성하고 동료 국회의원부터 시작하겠다.
" 고 밝혔다.
이어 고기철 예비후보는 "4.3을 정치적 논쟁거리로 삼아서는 안될 것이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정치권에 제주 4.3을 바르게 알릴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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