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힙합과 우리 가락의 만남

  • 2024.05.19 18:00
  • 1개월전
  • 뉴제주일보
“이렇게 잘 어울릴 수가” 힙합과 우리 가락의 만남
SUMMARY . . .

이후 힙합 박자가 들려왔고, 비보이댄스 그룹 제주트래블러즈가 한복은 채 등장, 윈드밀을 시전하는 등 제주의 바람을 형상화하는 브레이크 댄스를 선보여 객석을 놀라게 했다.

또 비트박서 패트릭이 등장해 소리꾼 조은별과 판소리 춘향가를 다른 소리지만 놀라운 조화를 이뤄 객석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어 광개토제주예술단이 주도한 버나 돌리기와 어린이 관객 체험, 상모돌리기 등의 매력이 객석을 사로 잡았고, 모두가 제주 민요 느영나영을 부르며 마무리했다.

공연은 사물놀이와 힙합 간 회전 방식, 허물어진 무대와 객석, 관객 참여 등 다른 듯 비슷한 점을 생각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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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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