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진주, 아동학대 예방 강화 ‘총력’ - 경남데일리

  • 2024.03.19 13:56
  • 3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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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행복한 아동친화도시 진주, 아동학대 예방 강화 ‘총력’ - 경남데일리
SUMMARY . . .

특히 민관 보호체계 구축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에 따라 아동학대 신고 및 발생 건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아동 시책과 아동학대 예방 홍보가 아동학대에 대한 인식 제고와 학대 발생 감소에 실질적으로 유의미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아동학대 전담팀은 총 9명으로 아동학대전담공무원 6명, 아동보호전담요원 3명이 아동학대 조사 및 분리 여부 판단, 보호계획 수립, 사례관리 지원, 보호대상 아동의 보호조치 양육 상황 점검, 사후관리 등 요보호 아동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장애아동만을 대상으로 하는 장애아전문어린이집의 경우 아동 9명 당 치료사 1명에 대한 인건비가 지원돼 왔으나, 장애아와 비장애아가 함께 보육을 받는 장애아통합어린이집에 대해서는 치료사 지원 근거가 없어 언어 치료 등 전문치료사의 지원을 받기 어려웠다.

시는 올해 3월부터 보다 장기적으로 가정 내, 아동복지시설, 교육기관 등 아동이 생활하는 밀접한 공간에서 학대피해아동을 조기 발굴하고 아동학대 발생에 따른 대응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주시 아동안전망 구축'에 대한 용역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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