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곡의 별들 올해도 봄밤의 하늘 밝힌다

  • 2024.03.19 15:04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가곡의 별들 올해도 봄밤의 하늘 밝힌다
SUMMARY . . .

최초의 한국가곡으로 알려진 '동무생각'이 창원에서 탄생하였으며, 발표된 지 80년이 넘는 사랑을 받고 있는 국민동요 '고향의 봄' 역시 창원 소답동을 배경으로, 창원에서 창작되었다.

국민 가곡으로 불리우는 '가고파' 역시 창원 마산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이번 무대를 통해 소중한 문화유산인 창원의 가곡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한편, 경남 창원 출신의 거장 작곡가는 물론 시인, 예술인을 조명하는 등 가곡을 널리 알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세 번째 테마 '별처럼 빛나는 가곡의 거장' 무대에서는 창원을 대표하는 가곡의 거장 조두남, 이수인, 김봉천 작곡가와 원로 가곡 작곡가 황덕식을 조명할 예정이며, 네 번째 테마 '창원가곡, 다가올 백 년의 별들' 무대에서는 창원에서 활발하게 음악활동을 이어가는 작곡가들의 창작 가곡과 위촉곡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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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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