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작업장 위해 요인 청취 조사 진행

  • 2024.03.21 09:42
  • 3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자연문화재돌봄센터, 작업장 위해 요인 청취 조사 진행
SUMMARY . . .

이 날 청취조사는 안전보건모니터링팀 주관으로 모니터링팀 경미보수팀 구성원이 팀별로 모여 진행되었으며, 지난 분기 현장에서 발생한 아차사고 사례와 그 원인을 찾아보고, 개선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이번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분기 아차사고 유형으로 현장에서의 낙상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했으며, 이밖에도 작업 중 타박상·찰과상 등을 일으킨 몇몇 사례가 있었다.

주요 위해 요인으로는 미끄러운 바닥, 시야를 가리는 무성한 풀 등 현장 요인과 작업 중 부주의와 같은 인적 요인 등이 있었다.

강영제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지난 해부터 안전교육을 통해 아차사고 사례를 수집하고 있다.

"며, "이번 현장 위해요인 청취조사를 통해 아차사고 사례를 더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안전한 작업장 만들기에 앞장서겠다.

#아차사 #사례 #요인 #분기 #현장 #훼손 #작업 #발생 #청취조사 #문화재 #작업장 #유형 #안전교육 #위해요인 #몇몇 #원인 #체계적 #조사 #수집 #필요 #부주의 #가능 #이밖 #타박상·찰과상 #일상관리

  • 출처 : 제주환경일보

원본 보기

  • 제주환경일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