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윤점미)는‘제14회 결핵예방의 날’과 ‘제17회 암예방의 날’을 맞아 24일까지 결핵 및 암 예방 집중홍보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서부보건소는 3월 21일 오전 대정오일시장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2주이상 기침하면 결핵의심, 보건소에서 무료검진 받으세요!’및‘암 예방의 첫걸음, 미루지 말고 지금 받으세요. 국가암검진!’슬로건으로 결핵암 검진의 중요성은 물론 걷기, 금연, 절주 등 각종 보건사업을 알리는 건강 홍보관을 운영했다.
또한, 결핵예방 집중 홍보를 위해 2주간 모바일 걷기 어플‘워크온 걷기 챌린지’와 연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매년 1회 결핵검진 ▲기침이나 재채기 할 때는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고 하기 ▲기침 한 후에는 비누로 흐르는 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