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읍·면지역 운동 동호회 집중 건강관리 지원

  • 2024.03.24 00:00
  • 2개월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동부보건소(소장 고행선)는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 및 자율적 건강증진 활동을 지지하기 위한 ‘찾아가는 생활터 프로그램’을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찾아가는 생활터 프로그램’은 관내 읍·면지역의 각 마을에서 활동중인 운동 동호회를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관리교육, 운동프로그램 강사료 지원(연 20회 한정), 자율 건강 걷기 활동을 진행한다.

올해 참여 동호회는 16개 팀으로 팀별 주 1~2회씩 총 20회 운영되며, 운동종목은 요가, 난타, 라인댄스, 고고장구 등 다양하다.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검사 및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실시, 데이터 변화를 확인할 수 있도록 현재 본인의 생활습관을 스스로 점검하고 운동 등 건강생활실천에 동기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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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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