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고 안재환 사별 후 어려움 속에서 유재석 등 개그맨 동료들의 도움 고백 "포털에 도배된 우는 사진 지우려 했으나 불가능해 포기했다"

  • 2024.03.24 07:23
  • 6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정선희, 고 안재환 사별 후 어려움 속에서 유재석 등 개그맨 동료들의 도움 고백 "포털에 도배된 우는 사진 지우려 했으나 불가능해 포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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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정선희가 남편이자 배우였던 고 안재환과 사별 후 겪었던 어려움과 유재석 등 개그맨 동료들의 도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영미는 정선희가 사별 후 집이 경매로 넘어갈 위기에 처했을 때 유재석 등 개그맨 동료들이 3억 원을 모아 도움을 준 이야기를 언급하며 진실 여부를 물었다.

윤영미는 정선희가 아직 안재환의 죽음을 극복하지 못한 것 같다고 걱정했지만, 정선희는 "예전엔 그랬는데 어떤 PD가 내게 '너한테 옛날 같이 콜이 안 오는 게 네게 벌어졌던 일 때문이라고 생각하냐'고 묻더라, 그래서 '말해 뭐 해'라고 답했더니 '아니야, 너라는 콘텐츠가 지나간 거야'라고 냉소적이지만 정확하게 말해줬다"고 답했다.

정선희는 "그 당시엔 섭섭했는데 콘텐츠는 지나간다, 영원한 콘텐츠는 없더라"며 "난 그런 일(사별)을 맞닥뜨려서 드라마틱하게 지나간 거고 정신이 환기가 된 개인적인 이유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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