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설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 경남데일리

  • 2025.01.17 09:24
  • 10시간전
  • 경남데일리
진주시, 설 앞두고 농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점검’ - 경남데일리
SUMMARY . . .

이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을 앞두고 수요가 늘어나는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의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품목은 설 성수품인 농산물과 축산물로 원산지 거짓 표시, 위장 판매, 박스 갈이 등 불법 행위를 중점 단속한다.

원산지 표시를 하지 않거나 거짓 표시를 할 경우 최대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고의적인 위장 표시나 혼동을 유발한 경우에는 최대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을 맞아 시민들이 건강한 농산물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며 "명절 기간은 물론 일상에서도 농축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유통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 #거짓 #농산물 #1000만원 #위장 #준수 #않거나 #축산물 #유통 #환경 #명절 #이하 #지도·점검' #점검하겠 #선물용품 #안심 #성수품인 #건강 #앞두 #과태료 #7년 #모이 #맞아 #중심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