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국가 암 검진·암 환자 의료비 지원

  • 2024.03.27 23:29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녕군

창녕군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조기 발견하고 치료해 암 환자의 사망률 및 의료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연중 국가 암 검진과 암 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올해 암 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이다. 위암과 여성 유방암은 40세 이상(2년마다), 자궁경부암은 20세 이상(2년마다)을 대상으로 시행한다. 대장암은 50세 이상(매년), 간암은 발생 고위험군 중 40세 이상(1년에 2회), 폐암은 54~74세 중 고위험군(2년마다)이 대상이다.

보건소에서는 군민들의 암 검진 독려와 인식개선을 위해 △1:1 유선 맞춤형 전화상담 △미수검자 우편발송 △암 검진 홍보(건강체험관 및 캠페인) 등의 사업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한편, 분변잠혈검사(대변검사)를 해야 하는 대장암 검진 대상자의 편의

  • 출처 : 경남도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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