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민 경계’ 호주, 韓 수영 전지훈련 금지령

  • 2024.03.29 00:10
  • 4주전
  • 경상일보
‘김우민 경계’ 호주, 韓 수영 전지훈련 금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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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은 황선우와 김우민(이상 강원도청) 등 경영 대표팀 선수들을 꾸준히 호주로 보냈고, 이들은 작년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지난달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켜 '한국 수영 르네상스'를 열었다.

이정훈 경영 대표팀 총감독은 27일 경북 김천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대표선발전이 끝난 뒤 "호주가 우리나라 선수들을 경계해서 '훈련 금지령'을 내렸다고 보인다"고 말했다.

김우민은 호주로 훈련을 떠났던 선수 가운데 가장 만족감을 드러냈고, 마이클 펠퍼리(호주) 코치 지도를 받고 기량이 급성장했다.

올해 1월 계영 대표팀 선수들과 함께 호주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했던 김우민은 이달 초에도 배영 선수 이주호(서귀포시청)와 따로 호주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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