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앙동사무소 공공복합청사 개청식 개최

  • 2024.04.28 00:00
  • 2주전
  • 제주환경일보

서귀포시 중앙동 공공복합청사 개청식이 26일 오전 10시 신청사 4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은 이종우 서귀포시장, 위성곤 국회의원, 한국토지주택공사 임도식 제주지역본부장,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백경훈 사장, 강상수 도의원, 정이운 도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이 참석했다.

복합청사는 지난 2018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함께 협약 노후 공공청사 복합개발사업 및 행복주택 건립을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키로 하였고, 2019년 12월 착공 및 2023년 11월 공사 준공을 거쳐, 2023년 12월부터 내부환경개선 공사를 4월 초까지 마무리해 지난 4월 15일에 신청사에서 업무 개시한 바 있다.

복합청사는 지하 3층과 지상 9층의 연면적 1만3,717㎡ 규모로 공공청사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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