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의료복지 문화향유 타 지역 의존 심화

  • 2024.03.31 17:16
  • 3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대도시 김해시 지역이 풀어야 할 최우선순위 복지 인프라인 의료복지, 문화 향유는 타 지역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으로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로 손꼽히고 있다.

4.10 총선 10일을 남겨 놓은 시점에서 여야 양 당 후보자들의 이 같은 지역 주요 공약은 추상적 구호만 반복한 채 구체적 안은 두루뭉술한 설명만 제시되고 있어 실망감을 더해주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해시는 지난 2012년 대도시 확정과 함께 현재 인구 56만, 60만 시대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현재 대도시 시민들은 문화 향유 역할론에 대한 순기능을 다하겠다는 문화의전당은 지난 2005년 11월 개관됐으나 대형 공연 등을 유치할 수 없는 문화 회관으로 명맥만 유지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실정에 있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김해 지역에 문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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