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중기가 tvN 토일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 깜짝 등장한다.
송중기는 '눈물의 여왕'에서 세기의 부부로 활약 중인 김수현(백현우 역), 김지원(홍해인 역)과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기의 배우 송중기와 세기의 부부 김수현, 김지원의 역대급 만남은 31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tvN '눈물의 여왕'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연기력과 흥행 파워를 고루 갖춘 배우 송중기가 합류하며 '눈물의 여왕' 특별 출연 라인업에 새로운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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