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8개 지구 73만㎡ 지적재조사 실시

  • 2024.04.01 17:36
  • 2개월전
  • 경남도민신문
창원시 8개 지구 73만㎡ 지적재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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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올해 추진할 지적재조사사업 지구에 대해 지난 1일 창원시 지적재조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현실 경계와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은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기 위해 드론, 지피에스(GPS)장비 등 최신 측량 기술을 이용해 토지의 위치·경계·면적을 새로이 확정하는 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그간 시는 51개 지적재조사사업 지구(9,633필지, 343만㎡)에 대해 사업을 완료해 잘못된 지적 정보를 바로 잡고 주민 요구를 반영한 경계조정으로 토지이용 가치를 높였다.

안제문 도시정책국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의 이용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자 노력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행정에서는 적극적으로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해 이웃 간 경계분쟁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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