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셰프, '스승' 사칭 식당에 경고장 발령 "사진 찍어준 것 빌미로 스승 행세, 장사도 좋지만 남 이름 팔지 마세요"

  • 2024.04.02 06:51
  • 2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이연복 셰프, '스승' 사칭 식당에 경고장 발령 "사진 찍어준 것 빌미로 스승 행세, 장사도 좋지만 남 이름 팔지 마세요"
SUMMARY . . .

유명 중식 요리사 이연복 셰프가 자신의 스승을 사칭하는 식당들에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이 셰프는 특정 중식당의 상호를 언급하며 "장사가 안 된다고 도와달라고 해서 사진 좀 찍어줬는데, 그걸 빌미로 제가 그 식당의 스승이라고 홍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화교 출신인 이 셰프는 1980년 주한 대만 대사관 조리장으로 일한 후 현재 서울 연희동 목란의 셰프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이 셰프의 경고 메시지는 '스승'이라는 타이틀을 악용하여 홍보하는 식당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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