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논란 딛고 순항…기숙사 운영 등 쟁점 해소 - 경남데일리

  • 2025.05.14 08:54
  • 9시간전
  • 경남데일리
▲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논란 딛고 순항…기숙사 운영 등 쟁점 해소

남해군이 지방소멸 대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보물섬남해FC 클럽하우스 건립사업과 관련해 그동안 논란이 되었던 학생선수 상시합숙, 위장전입 문제 등을 해소하며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군은 최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제기된 각종 쟁점 사항에 대한 처리 경과를 설명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이번 클럽하우스 사업은 단순한 숙소 제공을 넘어, 학생선수들의 학습권 보장, 신체적·정서적 발달 공간 제공, 숙소 환경 개선 등 다양한 목적을 담고 있다.

총 사업비 98억원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남해군 서면 서상리 구 수영장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연면적 2,706㎡로 건립 중이다.

완공 시점은 2025년 5월 중순으로 예정돼 있다.

클럽하우스에는 학생 38실, 감독 및 코치 숙소,

  • 출처 : 경남데일리

원본 보기

  • 경남데일리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