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 4월 25일 개봉 확정 ... 일본 만화 원작 영화 꾸준한 흥행 이어져

두 남자가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화사한 모습이 인상적인 포스터와, 극중 다양한 요리들과 먹방을 기대하게 만드는 귀여운 예고편이 공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가 4월 25일 개봉을 확정하고, 일본 만화 원작 영화들의 꾸준한 흥행이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다.

오는 4월 25일 개봉을 확정한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는 서로 다른 대학에 진학한 고등학교 동창인 '요리 담당' 아키와 '정리 담당' 하루가 단독 주택에서 같이 살면서 거리감 제로의 소소한 일상을 펼쳐나가는 이야기다.

실사화된 영화 "아키는 하루와 밥을 먹고 싶어"는 작년 6월 일본 전역에서 리미티드 극장 개봉하여 좋은 성과를 얻은 결과, 동일 캐스팅으로 영화의 속편도 빠르게 제작되어 오는 6월 일본 현지에서 속편 개봉도 앞두고 있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새로운 한국 리메이크작 공개와 더불어 과거 국내 개봉되었던 일본 실사 영화 "기생수 파트1"과 "기생수 파트2" 또한 이달 재개봉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