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코인 상장 뒷거래 재판 증인 출석…"이승기는 2% 지분 원한 적 없다"

  • 2024.04.03 21:01
  • 2개월전
  • 굿데일리뉴스
MC몽, 코인 상장 뒷거래 재판 증인 출석…"이승기는 2% 지분 원한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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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45·본명 신동현)이 코인 상장 뒷거래 혐의 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이승기가 빅플래닛메이드의 2% 지분을 원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다.

안 씨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고, 강 씨는 배우 박민영의 전 남자 친구로 알려져 있다.

이어 "안 씨는 가수 성유리의 남편이고, (지인들로부터) 안 씨가 굉장히 좋은 집안이며 좋은 기업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다"며 "성유리와 선후배 관계고 그가 좋은 남자를 만났을 것이라 생각해 안 씨를 믿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빅플래닛 측에서 이승기와 작업도 해보고 싶고, 영입 목적도 있었던 것"이라며 "이승기에게 너무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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