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 '막돼먹은 영애씨' 고 송민형 추모…"진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

배우 김현숙이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에서 아버지 역할을 맡았던 고(故) 송민형을 추모하며 애도의 마음을 전했다.

김현숙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송민형의 영정 사진과 함께 "아부지.

김현숙은 "항상 인자한 웃음으로 마음으로 연기로 진짜 제 친아버지보다 더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아부지"라고 송민형과의 추억을 회상하며 슬픔을 표했다.

김현숙의 진심 어린 추모 글은 송민형과의 깊은 유대감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