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윤동희, 두산전서 데뷔 첫 만루포

  • 2024.04.08 00:10
  • 2개월전
  • 경상일보
롯데 윤동희, 두산전서 데뷔 첫 만루포
SUMMARY . . .

롯데 자이언츠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윤동희의 만루포와 이주찬의 끝내기 안타에 힘 입어 이번 시즌 첫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다.

롯데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과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연장 접전 끝에 7대6으로 이겼다.

롯데는 8회 말 강승호의 실책과 희생 번트로 1아웃 2, 3루 상황에서 유강남의 1타점 땅볼과 최항의 적시타로 균형을 다시 맞췄다.

이주찬은 1볼 2스트라이크에서 김호준의 체인지업을 3루 선상으로 굴리며 끝내기 안타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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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경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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