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노후 건물을 매입해 재건축한 뒤 매각하여 30억원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2021년 3월 잔금을 치르고 재건축 허가를 받아 지난 6월 착공, 최근 완공된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면적이 약 500㎡에 달한다.
현재 해당 건물과 토지 시세는 75억원 이상으로 추정되며, 이는 혜리가 매입 당시 지출한 금액보다 30억원 이상 높은 수치다.
한편 혜리는 2010년 걸스데이로 데뷔해 드라마 '응답하라 1988', '투깝스', '청일전자 미쓰리', '간 떨어지는 동거',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일당백집사'와 영화 '물괴', '판소리 복서'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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