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선재 업고 튀어’서 믿고 보는 청춘 로맨스 매력 완벽 발휘

변우석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선재 업고 튀어'에서 과거 촉망받던 수영 유망주였지만 현재는 대한민국 최정상 톱스타로 성장한 류선재 역을 맡아 완벽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극 말미에는 현재의 류선재가 눈발 속에서 임솔에게 우산을 씌워주는 장면과 과거의 류선재가 임솔에게 다가가 우산을 씌워주는 장면이 교차되며 본격적인 쌍방 구원 로맨스의 시작을 알렸다.

변우석은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다른 매력을 가진 류선재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이처럼 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와 탄탄한 스토리 전달력으로 믿고 보는 청춘 로맨스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