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본부, 봄철 산악 안전사고 대응 총력

  • 2024.04.11 10:06
  • 4주전
  • 제주환경일보
제주소방본부, 봄철 산악 안전사고 대응 총력
SUMMARY . .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고민자)는 한라산 및 오름 등 탐방객이 늘어나는 봄철을 맞아 안전사고 증가에 대응해 12일 산악 안전사고 주의보를 조기에 발령하고 빈틈없는 안전관리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9~2023년) 도내 산악 안전사고는 총 1,660건으로 연평균 332건이 발생했으며 특히, 산행이 증가하는 봄철에 36.3%(603건)로 가장 많았다.

원인별로는 기타를 제외, 조난으로 인한 산악 안전사고가 전체의 48.5%(805건)로 가장 많았으며, 실족·추락 12.3%(205건), 개인질환 11.6%(193건), 탈진·탈수 3.6%(60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산악 안전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안전사고 주의보를 발령하고 신속한 출동태세를 확립하는 등 산악사고 안전대책을 중점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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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제주환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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