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우포따오기, 올해 첫 부화 성공 - 경남데일리

  • 2024.04.12 11:01
  • 1개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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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우포따오기, 올해 첫 부화 성공 - 경남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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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으로 부화한 새끼따오기는 14년생 수컷과 17년생 암컷 번식 쌍이 지난달 14일 우포따오기복원센터 번식케이지에서 첫 산란을 하고 28일 만에 부화에 성공했다.

온도와 습도, 주변 환경 등을 고려해 7주간의 체계적인 사육 과정을 거쳐 번식케이지로 이동할 예정이다.

현재 사육 중인 따오기의 개체 수는 우포따오기복원센터 154마리와 장마분산센터 136마리 등 총 290마리이며 올해는 60여 마리 증식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우포따오기의 첫 부화 소식이 군민들의 삶에 활력소가 되길 바란다"며 "체계적인 따오기 증식으로 우포따오기 야생 방사 및 성공적인 자연 안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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