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최종 선정

  • 2024.04.14 16:09
  • 2개월전
  • 뉴제주일보
2024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 최종 선정
SUMMARY . . .

우당도서관은 '2024년도 책 읽는 제주시 올해의 책'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총 8000여 명의 제주시민이 참여한 온·오프라인 투표 결과(50%)와 우당도서관 운영위원회의 평가 결과(50%)를 반영해 최종 선정됐다.

올해 선정된 책은 ▲성인 부문 아버지의 해방일지(정지아 저) ▲제주책 부문 4·3이 나에게 건넨 말(한상희 저) ▲청소년 부문 괜찮은 장난은 없다(양이림 저) ▲어린이 부문 기소영의 친구들(정은주 저) 등 총 4권이다.

한편, 올해의 책 선정 사업은 책 읽는 제주시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좋은 책을 권장하고, 독서를 장려하기 위해 2014년부터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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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 : 뉴제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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