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 조종사로 일하던 남편이 의문의 사고로 혼수상태에 빠지자 그의 아내가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타인에 몸에 직접 들어가 남편을 되찾으려 하는 액션 영화 "어쌔신: 드론전쟁"이 오는 4월 16일 개봉을 앞두고 메인 포스터와 함께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총을 거머쥔 주인공 브루스 윌리스가 비장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과 '인간의 몸에 들어가 미션을 완수하라'라는 카피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곧이어 브루스 윌리스가 등장 해 "이게 바로 미래의 드론 전쟁입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직전 장면은 드론을 활용한 아바타 액션임을 알려주고, 주인공 '알렉사'는 남편 '세바스찬'을 되찾기 위해 이러한 드론 액션을 수행해야만 하는 상황을 예측할 수 있다.
여기에 브루스 윌리스의 "당신이 해내야 해요"라는 대사는 '알렉사'의 최종 미션이 남편에게 해를 가한 범죄자 '에이드리언'에게 드론 기술을 되찾아 와야 하는 것임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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