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정우성·이정재 한솥밥

아티스트컴퍼니는 15일 "탄탄하게 다져진 연기력으로 자신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만들며 청춘물 장인이라는 수식어를 얻은 배우 김혜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아직 선보이지 않은 다채로운 매력을 펼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혜윤은 2013년 데뷔 후 JTBC 드라마 '스카이캐슬'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는 첫 주연을 맡아 성공적으로 소화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 중인 그는 극 중 '최애' 류선재(변우석 분)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2023년 34세에서 2008년 19세로 타임슬립한 팬 임솔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