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체육회, 24일부터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 진행

제주시체육회(회장 이병철)는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24일부터 2024년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12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해달맞이 생활체육교실은 평일 1시간씩 지역주민에게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산공원(국학기공, 오전 6시)과 삼무공원(국학기공, 오전 6시30분), 오라체육공원(애향운동장 서쪽 공원 내 어린이체육시설, 국학기공 오전 6시)에서 24일부터 진행된다.

도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수업장소를 방문하면 바로 참여가 가능하다.

이병철 회장은 “제주시민들의 체력 증진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복지사회 실현을 위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